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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블로그를 개설한지 수개월이 지났다.
4학년 1학기가 돼서야 어떤 개발자가 될지 정했다.
개발자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나는 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했다.
시중에 전공자 비전공자 할 것 없이 넘쳐나고 계속해서 국비지원 사업 등으로 찍어내는
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는 '웹'에 초점이 맞춰져있다.
웹은 이미 확실한 기반과 증명으로 이루어진 발명품으로 인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.
내가 그것을 공부하여 그 생태계 내에서 또다른 발명을 하고싶다.
여기서 발명은 정말 특허나 발명이 될 수도 있지만 시장에 수요가 있는,
즉 소비자가 이득이라고 느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일을 포함한다.
그런 서비스를 만들기위해 나는 앞으로도 몇년간 더 공부하고, 힘들게 굴러야할 것이다.
걱정이 없고 두려움도 없다.
그런 힘든 과정이 없다면 열정을 가진 나의 삶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적어지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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